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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I hip dac 3 사용후기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내가 아이파이 힙덱3를 구매한 이유는 슈어 Aonic5 인이어의 음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였다. 개인적으로 나는 쏘는 고음을 좋아하지 않고, 플랫한 사운드와 편안한 음색을 선호한다. 그런데 슈어 Aonic5 인이어에 iFi GO Link 꼬다리를 연결해 사용해보니,소리가 단단하게 잡히면서도 귀가 피로하지 않아 놀라웠다.

나는 고급 귀는 절대 아니지만, 유선의 안정적인 음질, 플랫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타입이라 ‘그냥 좋아 보이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필요했던 기능들이 정확히 들어 있는 제품이 바로 힙덱3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되었다.


아이폰15 + 힙덱3

우선 hip-dac 3는 가벼운 iFi GO Link가 있어서 외출용이라기보다, 일을 끝내고 집에서 음악을 감상하기 위한 용도로 구매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XBass를 켜고 듣는 팝 음악이 너무너무 좋았다. 힙덱3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다.


iEMatch : 노이즈 억제 기능
민감한 이어폰(Aonic5 같은 BA 이어폰) 사용할 때 화이트노이즈를 줄여줌.

PowerMatch(게인 조절)
장비 종류에 따라 게인을 맞춰서 ‘너무 쏘는 사운드’ 피할 수 있음.

XBass
저음 보강 기능. 플랫한 이어폰에 살짝 힘 실어주기 좋음.



과한 해상력 때문에 귀가 피곤했던 Aonic5의 부분을 게인과 EQ적 효과로 자연스럽게 완화해주는 점이 아주 큰 메리트였다. 쏘기 보단 단단하고 큰 울림으로 바뀌었다. 자연스러운 밸런스와 탄탄한 저음과 공간감이 살아나서 비로소 Aonic5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슈어 Aonic5


힙덱3를 사용하기전에는 웜노즐 부터 이어팁, 케이블까지 모두 바꾸면서 내가 좋아하는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애썼던게 생각이난다... 저임피던스 IEM부터 고임피던스 헤드폰까지 수백 mw급 출력이라 웬만한 장비는 다 울려준다. 단순히 울리는것보다 날카로운 소리가 풍부한 해상력으로 바뀌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기본 구성품, 파우치 제외



맥북에 연결한 hip-dac 3

hip-dac 3는 스마트폰, 노트북, 아이패드 등과 그냥 USB로 연결하면 끝이다. 아이폰8핀 케이블과 c to c가 기본으로 들어있다. 가죽 파우치는 별도 구매인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서 살짝 당황했지만 고급지고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 배터리는 2200mAh 배터리라서 여행이나 외출 중 음악 청취에서 부담 없이 쓸 수 있었다.


포터블 미니미한 크기의 힙덱3



IFI hip dac 3 덕분에 블루투스 헤드폰 역시 오디오테크니카 ATH-M50xBT2 3.5mm 라인 연결이 가능한 걸로 바꿨다. 그만큼 힙덱3는 헤드폰 이어폰 가리지 않고 출력과 호환성이 좋다. 3.5mm 언밸런스 출력과 4.4mm 밸런스 출력을 모두 지원해서, 일반 이어폰은 물론 고임피던스 헤드폰까지 안정적으로 구동 가능하다.

판매처 정보에는 Burr-Brown DAC + 16-core XMOS 칩셋 기반으로 PCM 32bit/384kHz, DSD256, MQA까지 지원하며 고해상 음원 재생 가능하다고한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Burr-Brown DAC
DAC이라는 건 디지털 소리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소리로 바꿔주는 기계다 그중 Burr-Brown이라는 브랜드는 오디오계에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로 유명한 고급 칩이고 “이 DAC 덕분에 소리가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들린다”는 뜻이다

6-core XMOS 칩셋
이건 hip-dac 3 안에서 고해상 음원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두뇌(뇌 CPU) 같은 역할을 한다. “끊김 없이, 빠르게, 깨끗하게 소리를 처리하는 고성능 머리가 들어갔다”는 의미다

PCM 32bit / 384kHz 지원
소리 파일의 품질 등급 같은 건데, 숫자가 올라갈수록 더 깨끗한 원음, 더 세밀한 소리며 일반 음원 = CD급(16bit / 44.1kHz)

hip-dac 3 = 그보다 훨씬 높은 32bit / 384kHz 재생 가능 “CD보다 훨씬 더 선명한 초고음질 음악도 문제 없이 재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DSD256 지원
DSD는 음원 포맷 중에서도 고급 오디오 좋아하는 사람들이 듣는 초고음질 포맷이에요. 그중 DSD256은 꽤 높은 등급. “고가 오디오에서나 듣는 원음에 가까운 음악 재생도 된다”

MQA 지원
Tidal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스튜디오 원본 품질 음원” 포맷이다. “스트리밍으로도 스튜디오 원본처럼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저가 장비에서는 못 듣는 초고음질 음원을 제대로 소화해내는 고급 DAC이라는 뜻이다🤣



힙덱3는 아니지만 라이브 방송에 송출되는 음악 입력에도 iFi GO Link를 연결하여 뽕을 제대로 빼고 있다. 그만큼 iFi 특유의 사운드를 좋아하게 되었고, 현재는 ATH-M50xBT2, Shure Aonic5, Final E2000과 조합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헤드폰이나 이어폰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힙덱3를 통해 지금 사용 중인 장비의 잠재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새로운 헤드폰에 바로 투자하지 않더라도, DAC 하나로 해상도·분리도·저음 탄탄함·전체적인 밸런스를 보완해주기 때문에 지금 쓰는 장비를 지키면서도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을 확실히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음이 자극적인 장비나, 저음이 약해 밸런스가 무너지는 장비, 또는 출력이 살짝 부족해서 제대로 소리를 못 들려주던 장비들도 힙덱3의 출력 여유와 깨끗한 신호 덕분에 음질이 정돈되고 훨씬 안정적인 톤으로 바뀐다. 그래서 굳이 비싼 장비로 넘어가지 않아도, 지금 가진 장비들의 최적화된 소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IFI hip dac 3 구매링크

https://link.coupang.com/a/dadB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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